제주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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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의 나들이 #002꼬마들의 나들이 #002탐라도, 어느 한 오름에서 이 꽃을 만났을 때 정말 기뻤다.핑크색 꽃수술은 처음이었다. 이리저리 요리조리 찍고서는 또 보고 싶어서 다음 날 또 찾아갔다."뭐여?! 아... ㅅㅂ, 나쁜ㅅㄲ들..."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손버릇 나쁜 사진가들 중에 사진을 찍고 나서 그 꽃을 꺾어버리는 이들이 종종 있다.남들이 똑같이 찍는 걸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찍고 나서 꺾지 좀 마라 쫌!! ⓒ2017.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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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수목원 애기동백꽃제주 동백수목원애기동백나무 매년 SNS를 통해 올라오던 동백수목원의 바닥을 붉게 뒤덮으며 낙화한 동백꽃들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싶은 장면들을 가끔 보며 언젠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동호회에서 1월 출사로 다녀 왔다. 처음 가 본 제주도의 동백수목원은 정말 아름다웠고 바로 옆 불고롱동백수목원은 더 예뻤다. 아직도 겨울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지 못한 분들은 내년 1월 초나 중순에 한번 다녀오시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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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색가게 <벌룬벌룬>제주의 밤거리를 달리던 중 대부분 불이 꺼진 가게들 속에 어느 집 하나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다. 달리던 차에서 조차 눈길을 끌던 이 집은 내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결국, 가던 길을 유턴으로 되돌아 와서 길 건너 편에 잠시 정차할 공간이 있어 차를 세웠다.밤이 늦은 시간이라 차들도 많이 줄어 든 상태였는데, 신호등과 횡단보도는 양쪽으로 왼쪽은 50미터 이상, 오른쪽으로는 족히 100미터는 떨어져 있었다. 길 중간에 중앙분리대가 있어서 길건너편에서만 찍자니 중앙분리대가 걸려 프레임에 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신호등에 차들이 멈췄을 때 삼각대에 올린 카메라를 잽싸게 들고 들어가 몇초만에 파바팍 찍고 빠지기를 몇번 반복하며 몇컷 담아왔다. 조명이 매우 밝은 실내의 밝기와, 이미 어두워져 밤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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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테우 해변 III이호테우 해변은 마치 외국에 온 듯한 풍경을 보여 준다.해변가에서 바라보는 이 풍경은 참 평화로워 보인다.제주도 살면 이런 풍경이 지겨워질 수 있을까?넋 놓고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며 지내고 싶다. ⓒ2025.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 @beantree_parkg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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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테우 해변 II풍경을 찍으러 간 제주도가 아니라 변산바람꽃을 찍으러 ㅁㅁㅁ오름에 가려 했다가 너무 이른 탓에 한송이도 못 보고...ㅠㅠ꿩 대신 닭으로 보러 간 이호테우 해변에 빨간말 등대와 하얀말 등대. 그나마 잠시 덜 흐린 시점에 도착해서 마음에 드는 구름이 좋은 사진 몇 장 담아 왔다. ⓒ2025.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 @beantree_parkg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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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테우 해변 I몇 년 만에 달려간 제주도는 변산바람꽃 한번 먼저 보겠다고 달려갔건만 날씨 운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작년에도 비행기표 다 예매했다가 주말 내내 비가 와서 취소 했는데, 이번에도 토요일 비 소식이 있었지만 워낙 날씨는 급변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을 품고 강행했더니 왜이리 요즘 기상청이 날씨를 잘 맞추지?! 실망이야!! 기상청 답게 쫌! 틀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홀로 떠난 2박3일 일정은 꽝이었다. 딱하나 꽃 보러 갔는데 꽃은 커녕 잔설도 많이 남아 있어서 꽃대도 한두개 밖에 못 보고 나니 일주일 이상 일찍 온 것이란 걸 깨달았다.결국 흐린 날이지만, 풍경이나 보러 다니는 수 밖에...처음 가 본 이호테우 해변에 빨간말 등대와 하얀말등대를 보고 왔다. 그래도 구름이 심심하지 않았다는 게 그나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