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의 우물에 비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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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의 충고(A cat's advice) 곰탱 : "주인님이 나에게 이럴 순 없어..." 냥이 : "미련곰탱이... 내가 경고 했었지? 주인이 니가 젤 좋다며 속삭일 때 히히덕 거리지 말라고, 언젠간 너도 내 꼴 날 거라고, 결국 내 이럴 줄 알았다... 냐옹~" 멀리서 소재를 찾을 것 없이 주변부터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하지만, 사진을 시작한 지 채 1년 남짓하여 통찰력 부족(?)으로 생각보다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이 동네 주변은 서울과 인접해 있지만, 아직 OO리 주소의 특성 상 아직 개발 진행 구역들이 있어서 그런지 철거 대상인 빈집들도 더러 있었고, 을씨년스러운 동네의 후미진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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