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의 우물에 비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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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1:38

Photography(111)

  • 어린시절의 추억, 미류나무

    추억 속의 미류나무 어릴 적 음악 교과서에서도 등장하던 미류나무,어느 새 표준어가 미루나무로 지정되었다는군요.개인적으로 미류나무가 더 정감 있어 보인다. ─────── ◇ ─────── 의성군 안계면이란 동네는 국민학교 4학년 시작할 때 전학가서 6학년까지 다녔던 동네다. 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인 7살이 될 때까진 의성군 비안면에 살다가 국민학교에 입학 하자마자 한달쯤 됐을까? 갑자기 담임선생님의 호출에 자전거 뒤에 타고 어디를 가시는지도 모른 채 앉아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강 건너의 이웃 마을인 이두면에 이두국민학교 1-1반 앞에 도착해 있었다. 나의 첫번째 전학이었다. 1-1반 앞에 내려 주신 선생님은 다시 돌아 가시자 7살짜리 시골 촌뜨기 남자아이는 그렇게 홀로..

  • 꼬마들의 나들이 #006

    꼬마들의 나들이 - 토토로 어느 날 부터인가 출사를 나갈 때 마다 챙겨 데려가는 애들이 있다. 지브리스튜디오의 토토로와 가오나시 그리고, LINE FRIENDS 의 브라운과 함께 집을 나선다.꽃이나 풍경에 빠져 등판을 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끔 콧바람을 쐬게 해 준다. 가족들은 아빠가 좀 유치한 구석이 있다며 비웃곤 하지만, 그냥 꽃이나 풍경만 찍으러 다니다 보면 재미가 없을 때 등판 시키면 지루함과 심심함이 달아난다. 그리고, 더 다양한 피규어가 있으면 좋겠지만 데리고 다니는 애들도 한계가 있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A.I로 변경 해 볼까? 어라, 이게 되네?! 원본 피규어가 이런 모양이 아닌데...디테일한 모습을 지정하지 않았더니..

  • 장전리 이끼계곡 2026

    장전리 이끼계곡2026.08.01 작년 2025년 7월에 장전리 이끼계곡을 처음 들렀었다. 비가 많이 온 직후에 2~3일만에 들렀던 이 계곡에선 물이 너무 많아서 이건 뭐 이끼계곡 찍으러 온 건지, 계곡물 장노출 찍으러 온 건지 분간이 안될 정도였다.그래서 올해는 적당한 시기를 잘 맞춰 보자 싶어 장마가 끝난 후 일주일? 아니, 열흘은 더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 거의 2주 만에 갔다.하지만, 서울에선 그렇게 장마기간 동안 비가 꽤 많이 왔었는데 평창엔 서울 만큼 비가 오지 않았던 것을 간과했다. 2주 만에 찾아간 계곡엔 수량(水量)이 기대했던 것 보다 적었다. 차라리 지난 주에 왔어야 했다 생각해 보니 내년엔 장맛비 그친 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오면 딱 좋을 것 같다. ..

  • 관곡지 연꽃 I

    관곡지 연꽃 I2026.07.04(토) 매년 7월이면 여지없이 생각나는 꽃이 있다. 장미는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연꽃은 항상 생각이 나 매년 한두 번은 보러가는 것 같다.아마도 한번 가서 찍으면 1년 만에 보러 가다 보니 뭔가 느낌이 잘 안와서 찍고 와도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일까 일주일 후에 다시 가게 되는 것 같다. 만약, 은퇴를 한다면 매일 갈 수도 있을텐데 직장인이라 주말에 못 가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예전에 관곡지를 다녀온 후 이란 사진과 짧은 글을 올려서 동호회분들이 즐거워 하셨던 적이 있는데, 그 다음해에 들렀을 때에도 또 2년 연속 연작으로 를 올렸더니 그 역시 반응이 그럭저럭 괜찮았던 사진이 있는데 여기에도 올려야겠다.ㅋㅎ 연꽃은 정말 오랫동안 씨가 보관되어 있어도 물만..

  • [야생화] 꼬마들의 나들이 #005

    산자고 향기에 취한 가오나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우리 야생화 중 하나인 산자고(산자구, 山茨菇)는 '까치무릇'이라는 정겨운 이름으로도 불리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이름에 '산'이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햇볕이 잘 드는 나지막한 산기슭이나 들판, 강가 등에서 주로 자란다.사진가들 사이에 많이 알려진 산자고의 서식지는 군산의 어느 바닷가 산등성이다. 다도해의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이 곳은 위치 상으로 매우 남쪽이라 나는 아직 한번도 못 가봤지만, 언젠간 가볼 날이 있지 않겠나 희망을 품어 본다. 이번 사진은 군산의 산자고는 아니다. 가락동 주변에 탄천의 어느 뚝방에 군락으로 피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간 그 곳에서는 정말 당황스럽게도 뚝방에 산자고를 누가 잔뜩 심어 놓은 냥 군락으로 가..

  • [야생화] 꼬마들의 나들이 #004

    꼬마들의 나들이 #004 시흥 관곡지에서 떨어진 연꽃잎 위에 가오나시를 올려 놓고, 사람들이 볼새라 전광석화처럼 후다닥 몇초 만에 몇 컷 촬영 후 다시 수거하며 촬영 했던 일이 있었다.2년 전, 부여 궁남지에 처음 들렀다가 거센 비가 온 다음 날이라 꽃들이 비를 맞아 쳐져있던 상태라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라서 적잖이 실망 하던 차에 같이 데려간 꼬마 친구를 등판 시켰다. ⓒ2022.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노을(Sunset)

    저녁 노을 (Sunset) 아침형인간이 아닌 나는 아침 일출 보다 저녁노을이 더 친숙하다. 일출은 자주 보질 못했지만, 저녁 노을은 심심치 않게 자주 본다. 여름엔 낮이 길어진 덕분에 퇴근 길에 더 자주 노을을 만난다. 퇴근길에 마음에 드는 노을을 만날 때면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때가 많은 여름은 비가 자주 오는 계절이라 비구름이 물러갈 때면 스펙타클하고 드라마틱한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만나는 날이 많아서 좋다. 동네 한강변에서 만났던 거짓말 같은 노을.전쟁 터진 줄 알았던 날. 두물머리에서 만난 노을. ⓒ201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

  • [장노출] 장전리 이끼계곡

    장전리 이끼계곡의 장노출2025.07.20 어스름한 계곡에 나뭇잎 사이로 스미는 햇살들, 언제부터 자라기 시작했는지도 모를 초록빛 이끼들이 가득한 이끼계곡은 사진가들 사이에선 딜레마의 장소다. 사람들의 방문자 수와 이끼의 분포량이 반비례하는 것이 현실이라 법으로 막을 수 없다면 사진가들 스스로 도덕적 해이를 경계하고, 최대한 자연의 모습을 해지지 않도록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결국, 유명했던 상동이끼계곡은 이끼계곡 출입구를 기준으로 좌우로 산등성이까지 철조망 담벼락을 설치하고, 2025년 8월 15일 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자연생태보호 및 계곡 이끼 보전을 목적으로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했다. 만약, 법령을 어기고 출입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최대 2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고 ..

  • [야생화] 참기생꽃

    [야생화] 참기생꽃- 태백산 -2025.05.31 5월 말 쯤 되면 태백산에 참기생꽃과 큰앵초와 는쟁이냉이 등 다양한 꽃들이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저질 체력임에도 불구하고 이름 조차 웅장한 필이 가득한 태백산에 사진을 처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2017년 봄, 동호회원들과 함께 태백산에 유일사 코스로 처음으로 참기생꽃을 보러 갔었다.그 때 등산로 초입에서 만난 범상치 않은 묘령의 노인과 잠시 나눈 이야기로 이란 제목으로 스토리텔링 삼아 풀어 보았던 이야기(https://beantree1.tistory.com/32)도 있었는데, 그 당시엔 시기를 잘 맞추지 못해서 참기생꽃들이 몇 송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었고, 내려 올 땐 올라갈 때 코스가 아니라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로 오다 보니 거..

  • [야생화] 능소화

    능소화2025.07.06 능소화의 우아함은 휘영청 늘어진 모습에 주황색 나팔 같은 모습이 담장을 넘어 오는 여인과도 같다. 옛날엔 양반가에서만 심을 수 있는 양반들의 꽃이었다는데 별걸 다 독점하는 양반들이라니... 아직도 남아 있는 전국의 고택들의 담장엔 능소화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직 고택에 피어있는 능소화를 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없었다는 건 아마도 핑게에 지나지 않을 터 언제 가보려나 싶다.이 사진들은 뚝섬한강공원 옹벽에 조성된 능소화인데 벽을 가득 채운 능소화 덩굴이 마치 폭포수 처럼 쏟아져 내리는 모양새로 굉장한 담벼락이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 오는지... 새벽에 가는 게 낫다. [영어 이름]Trumpet vine (트럼펫 바인) *Trumpet creeper (트럼펫 크리퍼)..

  • [야생화] 벌깨덩굴

    [야생화] 벌깨덩굴(Nettle-leaf mint)2026.04.18 야생화 벌깨덩굴의 영어 이름은 주로 다음과 같이 불린다. Nettleleaf Meehania (가장 공식적인 영문명) Meehan Mint / Japanese dead nettle (해외 원예 시장 등에서 쓰이는 유통명) 참고로, 벌깨덩굴의 국명 영문 표기(국립수목원 기준)로는 잎이 쐐기풀(Nettle)을 닮았다고 하여 Nettle-leaf mint로 소개 된다.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물학적 학명은 다음과 같다. 학명: Meehania urticifolia (Miq.) Makino 봄과 여름의 길목인 5~6월쯤 산속 그늘진 곳에서 보랏빛 입술 모양 꽃을 피우며, 꽃이 진 뒤 덩굴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야생화] 쪽동백

    [야생화] 쪽동백(Fragrant Snowbell)2026.05.05 사진으로만 보던 꽃들이 있다. 그 중에서 쪽동백이 그런 꽃 중에 하나였다. 2018년 05월 중순으로 접어 들 때 쯤, 세정사 근처 야산에서 우연히 쪽동백꽃을 처음 만났다. 차를 운전하며 지나가다가 얼핏 슬쩍 쳐다 본 곳에 무심하게 살랑거리는 꽃들이 마치 아카시아처럼 피어 있었는데, 궁금해서 급히 길가에 차를 세우고 비탈진 언덕을 올려다 보니 그리 크지도 않은 아담한 나무에 서서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의 위치에 꽃들이 꽤 달려 있었고, 아직 절반 정도 개화된 상태였다. 평소 사진으로만 보며 꼭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던 꽃이라 그런지 뜻 밖의 만남에 반가운 마음도 그렇지만, 처음 눈 앞에서 직접 본 기분은 마치 깽깽이풀을 처음 만났..

  • [야생화] 매화노루발

    [야생화] 매화노루발안면도♣ 꽃 이름 숲속에서 매화를 닮은 예쁜 꽃을 피우는 매화노루발의 영어 이름은 Japanese Pipsissewa (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 영어 이름) Asian prince's pine (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특성을 살린 이름) ♣ 이름에 담긴 의미와 팁 ▶Pipsissewa (핍시세와): 매화노루발이 속한 '매화노루발속' 식물들을 통칭하는 말인데, 북미 원주민(크리족) 언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전통적으로 이 식물을 약재로 사용했던 내력에서 붙여진 독특한 이름이다. ▶Prince's pine / Wintergreen: 매화노루발속 식물들은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른 빛을 유지하는 상록성 초본이다. 이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겨울을 사랑하는 풀(Wintergre..

  • [야생화] 호자덩굴

    [야생화] 호자덩굴안면도 학명: Mitchella undulata 영어 이름: Wavy-leaved partridge berry Wavy-leaved (물결 모양 잎의): 학명의 종소명인 'undulata'가 '물결치다'라는 뜻인데, 이를 영어로 그대로 옮긴 것이다.한국 호자덩굴 특유의 가장자리가 살짝 구불거리는 잎 모양을 아주 잘 표현한 이름이다. Partridge berry (멧닭의 딸기): 북미에 사는 사촌 격인 동속 식물(Mitchella repens)을 현지에서 'Partridge berry'라고 부르는데, 숲바닥에 사는 새(들꿩, 멧닭 등)들이 이 빨간 열매를 좋아해서 붙은 이름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호자덩굴이란 이름은 여기에 잎 모양의 특징이 더해진 것이다. ▶ 하나의 열매를 만드는 '..

  • 청보리와 꽃양귀비

    청보리와 꽃양귀비2026.05.16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야생화] 큰개별꽃

    [야생화] 큰개별꽃2026.04.18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야생화] 너도바람꽃 III

    [야생화] 너도바람꽃 III2026.03.08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야생화] 너도바람꽃 II

    [야생화] 너도바람꽃2026.03.08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야생화] 너도바람꽃 I

    [야생화] 너도바람꽃 I2026.03.08 같은 꽃이라 해도약간의 조리개의 변화약간의 광량의 차이,약간의 거리조절,약간의 배경처리,약간의 앵글의 변화에 따라결과는 달라진다.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야생화]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2026.03.07 매년 찍는 꽃이 이젠 지겹다 싶다가도해마다 봄이 오고 콧구녕에 봄바람이 들어가면언제 그랬냐는 듯이 꽃향기를 따라 나선다. 항상 매년 처음으로 찾아가는 변산바람꽃이다한 때는 땅끝마을 향일암까지 달려간 적도 있었지만,내공이 부족하여 매번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없었다. 그래서 이젠 경기도까지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2026.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꼬마들의 나들이 #003

    꼬마들의 나들이 #003얼레지꽃을 만난 토토로 ⓒ2017.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꼬마들의 나들이 #002

    꼬마들의 나들이 #002탐라도, 어느 한 오름에서 이 꽃을 만났을 때 정말 기뻤다.핑크색 꽃수술은 처음이었다. 이리저리 요리조리 찍고서는 또 보고 싶어서 다음 날 또 찾아갔다."뭐여?! 아... ㅅㅂ, 나쁜ㅅㄲ들..."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손버릇 나쁜 사진가들 중에 사진을 찍고 나서 그 꽃을 꺾어버리는 이들이 종종 있다.남들이 똑같이 찍는 걸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찍고 나서 꺾지 좀 마라 쫌!! ⓒ2017.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인스타그램@beantree_parkgyver

  • 꼬마들의 나들이 #001

    어느 날인가 부터 사진만 찍는 것이 밋밋하게 느껴졌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슬럼프인가? 사진 권태기인가? 싶어 캐릭터 피규어들을 챙겨 들고 함께 나갔다.좋은 장소가 나타나면 피규어들이 주머니에서 더 난리법석이라 나들이를 보내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이렇게 시작된 피규어 그들의 나들이가 시작 됐다. 2017.08.26 우리 의지대로 여기에 온 건 아니라도, We did not choose to be here, 가는 곳이 어딘지도 아무도 모른다. yet our destination remains a mystery to all. 이미 떠나간 그들은 자신이 도착한 그 곳이 어딘지 알고 있을까?I wonder, do those who have already left us know th..

  • 아침고요수목원 - 오색별빛정원전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2025.12.05 ~ 2026.03.15평일/일요일: 일몰시~21:00토요일: 일몰시~23:00 연장 가평에 아침고요수목원은 겨울에 비수기에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래 전 부터 오색별빛정원전 이란 빛축제를 매년 열어 왔는데, 인공적인 꼬마전구들을 수목들에 둘러 씌워 놓은 것이다 보니 그다지 마음이 가진 않았지만, 꾸준히 올라오는 사진들이 꽤나 그럴싸 해 보여 동호회 정모를 통해 한번 가봤더니 기대감 없이 가서인지 꽤나 괜찮았다. 사람들이 감탄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와 흥행에 성공한 건 확실해 보였다. 국내 최초의 시도였다는 이 빛축제는 식물과 빛을 결합한 형태의 야간 조명 점등 행사는 당시 국내 수목원 중 아침고요수목원이 최초였다는데, 첫해에는 약 10만 평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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