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사진가

Photography/People
 2024. 10. 28.  설마 

 
  
햇살 좋은 어느 가을 날,
가을 햇살의 찬란한 빛내림과
단풍을 담던 사진가들은
이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귀여움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
 

 
그 날의 인기스타! 
 

알고 보니 뒷쪽에서 사진을 찍고 계신 저 분이 아이들의 아빠셨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사진가를 본 적이 있나요?
 

 
아이들의 해맑음에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장남감으로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카메라를 다룰 줄 아는 것 같았습니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는데
 

 
분명 커서 멋진 사진가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인천대공원 
2018.10.18 
 
 
ⓒ2018.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 
@beantree_parkgyver
 
 
※ 아이들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영화배우를 닮은 분이 아빠셨고, 
 SNS의 해시태그를 타고 연결되어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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