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Flowers
2025. 5. 25.
얼레지꽃
학명 : Erythronium japonicum
영문명 : Asian Fawn Lily, Dogtooth Violet
분류 : 백합과(Liliaceae) 얼레지속(Erythronium)
개화시기 : 3월~5월
꽃말 : 바람난 여인,
잎 모양 : 넓은 타원형, 녹색바탕에 자주색 반점들이 얼룩처럼 있음.
꽃 모양 : 해가 지거나 흐린 날에는 새부리처럼 꽃이 닫혀 있다가, 해가 떠서 기온이 올라가면 서서히 꽃잎이 벌어지다가 뒤로 젖혀 올라가며, 6장의 꽃잎과 6개의 수술이 있음.
꽃 이름 유래 :
일각에선 얼레지 잎에 얼룩진 무늬가 마치 사슴의 얼룩무늬와 비슷하다고 하여 '얼레지'라고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지만, 예로 부터 '알러지'라는 뜻의 '어루러기'의 방언이 '얼레기' 또는 '어루지' 라고 하는데, 피부에 난 얼룩반점을 가르켜 '얼레기' 또는 '얼레지' 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서 이 꽃의 넓은 잎에 얼룩진 무늬가 그와 닮았다하여 얼레지꽃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더 유력하다고 본다.
재미있게도 영문 이름 중에 'Dogtooth Violet' 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개이빨제비꽃'이란 뜻으로, 꽃잎이 뒤로 완전히 제쳐진 모습에서 뒷쪽으로 삐죽한 6개의 잎모양이 개이빨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얼레지로 유명한 산에는 봄이면 이 얼레지 꽃이 천국을 이루듯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해마다 아주 가끔씩 한두송이씩 하얀색 얼레지가 등장할 때면 사진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그 희귀한 꽃을 담기 위해 탐방 사진가들이 줄이 이어지는 경우들이 있다. 일본에서도 이 얼레지꽃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오랜 전쟁과 봄철이면 먹을 것이 귀해질 때 이 얼레지꽃의 알뿌리를 캐다가 식용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레지의 뿌리에는 적게나마 독성이 있어 많이 섭취하면 탈이 날 수 있고, 그 중에 흰색 얼레지는 독성이 매우 강하다고 하니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4. 경기도 가평.


ⓒ2025. 경기 남양주시 세정사 계곡.

사용 렌즈 :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2025. Yeremiah K. Helios / 설마 / 박가이버
@beantree_parkgyver
'Photography > Flow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흰어리연 (7) | 2025.07.19 |
|---|---|
| [야생화] 홀아비바람꽃 (7) | 2025.05.25 |
| [야생화] 돌단풍 (1) | 2025.05.25 |
| [야생화] 깽깽이풀 I (10) | 2025.05.15 |
| 겹벚꽃 (6) | 2025.05.02 |